[경인저널=임지운기자] 대한환경총연맹은 12일 오전 9시 화성행궁주차장에서 '팔달산정화활동 및 화성행궁거리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대한환경총연맹의 유성규 이사장을 비롯해 24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행궁주차장을 출발해 팔달산 정상인 서장대를 거쳐 화서문, 장안문, 행궁동, 신풍동을 잇는 약 8km의 산행과 인도를 따라 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는 지난 4월 28일 총연맹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김춘봉 회장과 지대한 영화배우가 참석했으며 지대한 배우는 차기 대한환경총연맹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유성규 이사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참석한 모든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산행과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과 행락객들이 청결하고 깨끗한 수원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