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대한환경총연맹(회장 권오봉)은 지난 23일 오대산, 소금강 일원에서 (사)경기도장애인마을(회장 김춘봉), (사)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회장 이광현)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환경보호 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샵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사례 공유’하여 환경보호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천했다. 이날 대한환경총연맹 홍보대사 지대한 배우도 함께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번 워크샵 개최지는 前강원지회장 윤국선 이사 및 조향선 회원의 요청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오대산 자연환경 걷기, 소금강 줄기 약 2Km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 대한환경총연맹 유성규 이사장은 대기질 관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대기환경 모니터링 경험을 공유, 활용방안 등 관련 논의가 필요하며, 대기환경 관련 부처와의 정보교류 협력체제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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